[살면서 한번은 짠테크] Part 4. 티끌 모아 티끌? 흙무더기라도 만든다
계획편
자기 개발 도서를 읽고 주요 포인트를 골라 나만의 계획, 경험, 감상을 적습니다.
실천편
그리고 계획편에서 적은 계획을 실행에 옮긴 후 소감을 적습니다. 구체적으로 날짜나 기한이 있어야 합니다.
실행에 옮기지 못했다면 왜 그러지 못했는지 이유를 적습니다.
살면서 한 번은 짠테크, 김짠부(김지은) 지음, 북스톤
계획편
"대부분 사람들은 양심이라는 게 있다"
- 중고 거래시 꿀팁 -
책속의 문장
-> 나만의 감상, 실천 계획 등
1. 부정적인 말을 쓰지 않는다. 나한테 안 어울린다고 해서 진짜 안 어울린다고 쓰면 안 된다. 중고 물품을 올린다고 해서 사람들이 대충 볼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. 정말 판매하듯 글을 써야 한다.
-> 뜨끔했다. 보통 내가 올리는 글은 제 취향이 아니라서 팔아요~였는데... 잘 팔리긴 했지만 아마 가격을 싸게 올려놔서 그런 거 같다.
2. 지역 맘카페나 당근마켓에 옷을 올릴 때는 한 게시물 당 약 10~20벌의 옷에 번호를 매겨서 올렸다. 두 곳은 주부님들이 많아서 제품 특성에 맞는 이름도 새로 지었다.
-> 오오 꿀팁. 나는 일단 10벌되는 옷은 없지만... 한꺼번에 올리면 다른 제품 홍보도 되고, 하나 살거 2개 사게 될 수도 있고 한 번에 한 개씩 거래하는 것 보다 여러 개를 한 번에 거래할 수 있으니까 보다 효율적이다.
3. 근데 여기서 중요한 건, 싸다고 무조건 사지 말자. 안 사면 100% 할인이다.
-> 암요. 그렇죠.
"짠테크, 기프티콘 중고로 사는 연습부터"
- 기프티콘도 중고 거래가 가능하다니! -
책속의 문장
-> 나만의 감상, 실천 계획 등
1. 편의점, 커피, 치킨, 영화, 문화 상품권 등 우리가 먹고 마시는 대부분의 기프티콘이 판매되고 있었다. (...) '팔라고', '기프티콘', '기프티스타' 등 여러 플랫폼을 활용했고, 그중 출석 체크나 퀴즈 풀기로 포인트 적립도 가능한 팔라고를 가장 잘 활용했다.
-> 카페 알바할 때 꼭 기프티콘으로만 결제하는 손님이 있었는데.. 아마 그 손님은 정말 기프티콘을 선물을 많이 받았던지 아니면 이런 식으로 중고로 사서 먹는 손님이 아니었을까. 아.. 기프티콘도 중고거래로 가능할 줄은 몰랐다.
2.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기프티콘을 절대 공돈처럼 쓰지 않는 것이다. (...) 꼭 필요한 상황에 기프티콘을 사용해야 진정 효율적인 지출이라 할 수 있다.
-> 암요. 중고 거래의 최대의 함정. 싸다고 덮어놓고 사면 더 비싸게 사버린 셈이 된다. 그냥 습관처럼 쓰지 말고 특별한 날에만 쓸 수 있도록, 일 예산에 맞춰서 쓰도록 해야겠다.
"심플 이즈 더 베스트, 저축!"
- 저축이 없으면 나머지 꿀팁들도 아무 소용 없음 -
책속의 문장
-> 나만의 감상, 실천 계획 등
1. 그런 고민 상담을 받을 때마다 내가 역으로 했던 질문은 모두 '목표'다. "왜 돈을 모으세요?" 학자금 대출, 전세 보증금, 내 집 마련 등 목표는 다양했다. "그럼 그 목표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 같으세요?"라고 물으면 돈을 모아야 할 것 같다고 답한다. "돈을 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 같으세요?"
-> 목표가 있는 편이 돈을 모으기 좋다. 이 점을 내 커피 중독에 적용시켜 보기로 했다. 커피를 끊기는 어렵지만 사먹는 커피를 줄이면 한 번에 마시는 양도 자연스레 줄어들테니 커피 섭취도 줄고 좋다. "커피를 사먹지 말고 돈을 모으자!"라기 보다는 "커피를 안 사먹는 돈으로 연말 여행을 가자!"라고 정했다. 구체적인 목표와 그에 따른 보상.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. ^_^
2. (돈을) 적는 자만이 (자본주의 사회에서) 생존한다. 짠세계의 적자생존을 받들고 있다.
-> 맞다. 적지 않으면 언제 내가 이렇게 썼지? 후회만 남고 돈에 대한 통제를 잃게 된다. 가계부에 바로바로 상세하게 내역을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서 실천 중이다. 일일 예산(식비)를 짜고, 월 예산(관리비, 경조사 등)을 짜자.
실천편
1. 실천할 항목은?
: "심플 이즈 더 베스트, 저축!"에서 2번. (돈을) 적는 자 만이 (자본주의 사회에서) 생존한다. 짠세계의 적자생존을 받들고 있다.
2. 실천 계획?
: 일일 예산(식비)는 주중, 주말 구분 없이 2만원으로 잡는다. 월 예산 중 관리비는 이사 후 새로 정산해서 보자. 경조사 챙김의 기준은 "업무상으로 단 둘이 밥을 먹어도 엄청 이상하지 않은 사람"으로 한정한다. 그리고 경조사를 챙겨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 때는 가족, 친구 등 나에게 더욱 소중한 사람들에게 이렇게 챙겨준 적이 있었나 돌이켜보자.
3. 실천 결과 (7월 31일 업로드 계획)
https://www.yes24.com/Product/Goods/94405944
살면서 한 번은 짠테크 - YES24
벌어도 벌어도 돈 고프고,누가 썼지 싶은 엉망진창 지출 내역,재테크 좀 해보려는데 모르는 용어만 가득?!내 통장 잔고, 지출 목록에서 시작하는 2030 몸마음 재테크 키워드 가이드소비가 곧 투자
www.yes24.com
https://www.aladin.co.kr/shop/wproduct.aspx?ItemId=254499206
살면서 한 번은 짠테크
재테크의 ㅈ도 모르는 사회초년생들의 생활에 가장 밀접한, 가장 고민거리인 키워드를 중심으로 짠테크를 하는 데 필요한 몸.마음 가짐 노하우를 전한다. 구질구질(?!)한 짠테크가 아닌 진정 나
www.aladin.co.kr